![]() |
보이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얼굴천재에 공부천재까지 두루 인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음악천재' 헨리와 '얼굴천재' 차은우가 밥 동무로 출연해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차은우와 강호동은 성형외과 전문의 남편과 바이올리니스트 아내, 6개월된 아기가 있는 집에서 한 끼에 성공,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차은우는 성형에 관련된 드라마였던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했다며 반가워했다. 강호동은 성형외과 전문의인 집주인에게 차은우의 얼굴을 어떻게 평가하냐고 물었고 집주인은 "잘 생기셨다. 남자가 봐도 매력적으로 생기셨다"고 말했다.
강호동이 "전문의가 봤을 때 100점 만점에 몇 점"이냐고 구체적인 점수를 묻자 집주인은 "손대실 데 없을 것 같다. 100점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강호동에 대해서는 "일단 얼굴이 크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는 '얼굴천재'뿐만아니라 '공부천재'이기도 했다. 차은우는 "학창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헨리는 여성팬의 도움으로 한끼에 성공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JT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