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여정 부친 채무불이행 의혹 사진=DB |
조여정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오후 MBN스타에 “현재 기사를 접하고 사실 확인 중”이라며 “최대한 빨리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조여정 부친 조 모 씨와 관련 채무불이행 의혹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조 씨와 오랫동안 막역하게 지내온 이웃사촌이기에 아무런 의심없이 3억 원을 빌려주었다. 그러나 14년째 연락 두절 된 상태다.
A씨는 “처음 2억 5천만 원 채무 당시 이듬해인 2005년 11월까지 갚겠다고 차용증을 작성했지만 소
A씨는 조여정의 소속사와 접촉을 시도했으나 ‘관련 사항을 전달하겠다’는 대답 뿐이었다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