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 박훈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캡처 |
15일 오후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유진우(현빈 분)가 습격을 당해 상처를 입은 채 병원에 입원했다.
이날 유진우는 “차형석(박훈 분)이 죽은 게 맞아? 확인 좀 해봐. 진짜 죽었는지. 내 방에 왔더라. 난 게임인줄 알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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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우는 “칼에 찔리고 상처도 남았다. 그럼 그냥 그게 정말로 게임이었다는 말이냐”고 물었다.
비서는 “애초부터 핏자국은 없었다. 최팀장이 게임 얘기를 하셨더라고 하더라. 근데 렌즈도 안 꼈었다. 수술했을 때도 없었더라”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