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57회는 ‘12월의 기적’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승재는 숲유치원에 방문할 예정. 도시남자 승재의 숲유치원 적응기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지용 아빠는 도시에서 자란 승재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숲유치원으로 향했다. 숲 속 놀이터에는 인공적인 놀이기구가 아닌 나무에 끈을 묶어 만든 그네, 언덕에서 즐기는 낙엽 썰매 등 자연이 선물한 놀이기구가 가득 있다. 도시에서 접하지 못했던 놀이기구들의 등장에 승재는 문화충격을 받았다고.
공개된 사진 속 승재는 나무를 자유자재로 타며 즐겁게 노는 누나를 보고 깜짝 놀라고 있다. 신기해하는 승재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다음 사진에서 승재는 남다른 적응력의 소유자답
이 외에도 승재는 숲유치원 친구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었다고. 과연 승재와 숲유치원 친구들만의 크리스마스트리는 어떻게 완성될까.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