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의 허리 부상으로 2주간 결방한 ‘동네 변호사 조들호 2’가 11일부터 정상 방송된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박신양은 현재 건강이 완쾌한 상태는 아니지만 목발을 짚고 지난 2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촬영하고 있다.
앞서 박신양은 지난 달 23일 새벽 허리 디스크로 왼쪽 다리에 마비가 와 긴급 수술을 받
일각에선 촬영 중단 사태를 두고 박신양과 제작진 간 불화설을 제기했으나 KBS와 박신양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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