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영국 팝그룹 '웨스트라이프'를 인터뷰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국 원조 아이돌 감성 팝 밴드 웨스트라이프와의 싱가포르 인터뷰 현장이 그려졌다.
‘My Love’, ‘Seasons In the Sun’ 등 데뷔 이후 수많은 히트곡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웨스트라이프는 최근 데뷔 20주년을 맞아 싱글 앨범 ‘Hello My Love’ 로 돌아왔다. 특히 이번 앨범은 작곡과 프로듀싱을 영국의 슈퍼스타 에드 시런이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웨스트라이프 멤버들은 인터뷰에서 “데뷔 20주년을 맞아 재결합을 생각했다”며 “그동안 웨스트라이프에서 벗어나 많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무대에 서고 싶은 갈망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활동
이와 함께 웨스트라이프는 "K-POP 가수 중 BTS를 알고 있다며 "같이 작업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