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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추리2’ 사진=SBS ‘미추리2’ 방송화면 캡처 |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 시즌2’(이하 ‘미추리2’)에서는 출연진들이 액션 훈민정음 게임에 임했다.
이날 한 제시어를 멤버들이 힘을 합쳐 정의를 내리는 게임을 진행됐다.
유재석은 첫키스라는 제시어를 제시했다. 이에 다양한 답이 나왔지만 두 팀 모두 통과되지 못했다.
이어 주꾸미 팀에서 송강이 “여자가”라고 말하자 임수향이 “처음으로”, 김상호가 “남자와”
웃음이 터졌으나 통과되지 못했고, 이어 볶음 팀이 도전에 나섰다. 양세형이 “처음으로”이라고 말문을 열자 강기영과 손담비가 “나의 입술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소민이 “너에게 준다”고 말해 완벽한 문장을 완성해 통과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