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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인선이 '골목식당' 합류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정인선의 아역 시절 미모가 새삼 주목 받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MC 조보아가 하차 인사를 하며 후임 정인선의 첫 영상이 공개됐다. '친절한 인선 씨의 반전'이라는 자막 아래 공개된 정인선의 예고 영상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면서 정인선의 아역배우 시절까지 화제가 됐다.
정인선은 1996년 6살 나이로 SBS 드라마 '당신'을 통해 아역 데뷔했다. 이후 2002년 KBS2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인기를 모았으며 영화 ‘살인의 추억’ ‘안녕 유에프오’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했다. 아역 시절 사진에서 정인선은 동그랗고 큰 눈을 빛내며 귀여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정인선의 변함없는 미모를 본 누리꾼들은 “역변 없이 예쁘게 자라서 고마워요”, “이번에 골목식당 MC 기대된다”, “매직키드 마수리 때 좋아했는데 아역 때 모습 보니 반갑네”, “앞으로도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 “아역 때는 똑 부러지게 생겼는데 지금은 청순하다”, ”아역 출신이면 미모가 보장된 것. 아역이면 한참 선배네”, “변함없이 예쁘다”라는
한편, 정인선은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성인 연기자로 호평 받았다. 이어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소지섭과 호흡을 맞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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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정인선SNS, SBS 방송화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