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생술집’ 김윤아가 결혼 후 음악작업의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김윤아, 거미, 블락비 바스타즈 유권·피오가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김윤아와 거미에게 “아티스트시잖아요. 아무래도 결혼 후에 달라지는 점이 있죠?”라고 궁금해했다.
김윤아는 “체력적으로 힘들어요. 그래서 살이 안쪄요”라며 “작업 방식도 달라져요. 원래는 새벽 2시에 곡을
이어 김윤아는 “가족끼리 살면서 공동생활 시스템에 맞춰야 하니까 곡을 낮 1시에 쓰고 있어야 해요”라며 “그래서 예전보다 에너지는 더 많이 소비해야지 좋은 곡이 나와요”라고 전했다.
이에 신동엽은 “육아하면서 일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에요. 살이 빠질 수밖에 없다”며 김준현에게 육아를 추천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