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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형식이 첫 스크린 도전에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박형식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휴먼 영화 '배심원들'(홍승완 감독, 반짝반짝영화사 제작) 제작보고회에서 “청년 창업가이자 8번 배심원 권남우 역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배심원들'을 통해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 그는 "일단 잠을 못잤다. 긴장도 많이 되고 설랬다. 너무 다행인 것은 선배들이 많이 계셔서 든든하다. 촬영할 때도 힘이 되고 의지가 많이 됐다.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심원들'은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