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JCP ‘아무도 없는 곳’ 사진=전주국제영화제 |
5일 오후 전북 전주시 완산구 CGV전주고사에서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9’(JCP)에 선정된 영화 ‘아무도 없는 곳’ 관객과의 대화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종관 감독과 배우 이주영, 윤혜리가 참석했다.
김종관 감독은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찾게 되어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2003년에 처음으로 전주국제영화제에 출품을 했던 것 같다”며 “제
이어 “‘아무도 없는 곳’은 JCP로 찍은 영화”라며 “감사한 마음과 경험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전주=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