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구의 연애’ 채지안, 김민규, 오승윤, 주우재 사진=MBC ‘호구의 연애’ 방송화면 캡처 |
5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주우재가 반전의 3대 호구왕이 되면서 1:1데이트 상대로 채지안을 지목해 화제가 됐다
앞서 동호회의 첫 멤버로 여행을 시작한 채지안은 첫 만남부터 매력적인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호감구혼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한 몸에 받아 왔다.
여행의 과정 중 동호회원들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선택의 순간을 여러 번 맞이했는데 이때마다 남성 회원들의 마음은 어김없이 채지안을 향했다. 특히 첫 번째 여행과 두 번째 여행에서 드러난 허경환X채지안X김민규의 불꽃 튀는 삼각 로맨스의 전개는 모두가 숨죽이고 지켜보는 명장면으로 탄생하기도 했다.
세 번째 경주 여행이 시작되고 채지안은 ‘괴물 신규 회원’ 오승윤의 등장과 함께 또 한 번 삼각 로맨스의 주인공이 됐다. 신규 회원 오승윤은
두 사람의 새로운 케미를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불도저남’ 오승윤에 대한 초미의 관심을 보이면서도 호구들을 사로잡는 채지안의 무한 매력에 함께 빠져들어 더욱 몰입하게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