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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 캐나다로 돌아간다…“고향 떠나 외국 가는 느낌”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고향인 캐나다로 돌아간다.
기욤 패트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나다에서 어머니,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을 떠나는 시원섭섭한 심경도 전했다. “서울에서 20년을 살았기 때문에 (캐나다로 가는 게) 고향을 떠나서 외국으로 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린 기욤 패트리는 2000년부터 한국에서 방송인 생활을 해왔다.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님과 함께 시즌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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