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예정된 스케줄은 조율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현재 남편 제이쓴과 함께 출연 중인 ‘아내의 맛’의 경우, 지난 주 촬영을 마친 상태다. 향후 촬영 일정은 제작진과 상의 끝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은 부친상 여파로 몇 주 쉬어간 후 합류할 가능성
홍현희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0일 “홍현희가 지난 19일 부친상을 당한 게 맞다. 발인은 오는 22일이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과 지난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린 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부부 동반으로 출연하며 큰 웃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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