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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미 전남편 3차공판 사진=DB(박해미) |
21일 오후 의정부지방법원에서 황민에 대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에 대한 항소심 3차 공판이 진행된다.
앞서 법원은 지난 12월 있었던 1심 선고 공판에서 “해당 사고로 인해 동승자 2명이 사망했고, 다른 2명의 피해자가 부상을 입었다. 이에 대해 사망자 유족으로부터 용서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황민이 피해자 2명과 합의한 것을 언급하며 징역 4월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하지만 황민은 선고에 불복하고 항소했다. 황민은 지난 3월 항소심이 시작된 이후 총 6차례에 걸쳐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민은 지난해 8월 27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 남양주 방향 토평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
한편 박해미와 황민은 지난 10일 협의 이혼했다. 두 사람은 95년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