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30)가 부산 광안리의 한 호텔 CEO가 됐다.
도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단지 부산에서 작은 외국인 학교를 다니던 아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작지만 큰 멋진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 삶은 마라톤이다. 계속 뛰다보면 멀리 와있다"라고 적은 뒤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도끼는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한 호텔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 속 호텔은 도끼가 지난 2월 오픈한 부티크 호텔. 도끼는 자신의 호텔 앞에서 'CEO 스웨그'를 뽐내며 포즈를 취했다. 그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화려한 패션스타일이 시선을 끈다.
누리꾼들은 "장래희망입니다", "삶은 마라톤이다. 멋진 말이네요", "진짜 멋있다", "언제나 존경하고 롤모델입니다", "리스펙
한편, 도끼는 지난달 30일 래퍼 더콰이엇, 창모, 해쉬스완, 김효은, 빈지노 등과 함께 진행한 '일리네어레코즈X앰비션뮤직'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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