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지의 제왕’ 여름철 뇌졸중 예방법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자칫 더위를 먹은 것으로 착각하기 쉬운 여름철 뇌졸중의 원인과 예방법을 조명했다.
이날 전문가는 “여름 뇌졸중의 주원인은 여름철 탈수다.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어지럼증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전문가 역시 “여름철에 오는 뇌졸중은 상대적으로 더욱 위험하다”며 “여름철에 단순히 땀을 흘려서 문제가 되는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여름에 우리 몸에서 배출되는 수분량은 약 3L다. 특히나 여름에는 땀의 양
그러면서 “우리 몸에서 저절로 만들어지는 수분이 있긴 하지만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수분은 하루에 2L 정도다. 이걸 물로 채워야 탈수를 예방할 수 있고, 뇌졸중도 예방되는 것”이라고 수분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힘줘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