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 반성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크게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과 진화는 쌓여있던 감정이 폭발했고, 결국 부부클리닉에 가서 상담을 했다.
상담실에 전문의와 단 둘이 있게 된 진화는 “많이 힘들었다. 생각도 많아졌다. 이런 일 있을 때마다 나는 다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머릿속에 생각이 많다. 이 생활이 나에게 너무 안 맞는 것 같아서. 솔직히 너무 지친다. 저를 알아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오열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