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래원이 강담돔을 낚으며 신기록을 달성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선 배우 김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래원은 강력한 입질을 느꼈다. 김래원은 침착하게 낚싯대를 당겼다. 물 위에 올라온 건 바로 강담돔이었다. 멤버들은 강담돔을 낚은 김래원에게 박수를 보냈다.
강담돔은 바다의 호랑이로 불리는 천하장사 어종. 앞서 ‘도시어부’는 강담돔을 대상 어종으로 지정했다. 김래원은 제작진에게 “돌돔하고 강담돔은 같은
김래원은 강담돔을 잡고 환하게 미소 지었다. 김래원이 낚은 강담돔은 30.2cm를 기록했다. ‘도시어부’ 최초로 2주 연속 배지를 거머쥐며 대기록을 세운 김래원은 강담돔을 잡아 세 번째 배지를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skyb184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