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선 정상훈 사진=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캡처 |
1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는 손지은(박하선 분)과 진창국(정상훈 분)의 일상이 그려졌다.
진창국은 “약은 먹었냐. 몸은 괜찮냐”라고 묻자, 손지은은 “그게 언젠데”라고 씁쓸해했다.
그는 손지은에게 다가가 “내가 안마해줄까”라고 한 번 더 다가갔다.
이에 손지은은 “아니다”라며 몸을 피했다. 그는
다음 날 진창국은 피곤해보이는 손지은에 “힘들면 당분간 쉬어라”며 손지은을 도와주다 컵을 깨는 등 어긋난 관계를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