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메이트3’ 김소영, 오상진 사진=tvN ‘서울메이트3’ 캡처 |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미국 도넬 가족과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혜정은 “소영 씨 배를 보니까 입덧할 시기는 지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상진은 “몸이 무겁다고 하더라”면서 “남편으로 아무것도 해줄 수 없으니까 먹을 거 사주고 해주고 있다”라며 임신한 김소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김소영은 “첫 임신이라 처음 한 달은 입덧이 심했다. 가브리엘 가졌을 때 어땠나? 상진은 정말 패닉이었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도
이를 듣던 김소영은 “남편이 가만히 있어줘도 도움이 된다. 묵묵히 손을 잡아줬으면 하는데, 남편은 늘 해결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