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KBS 측이 뉴스 편성 변경과 관련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KBS가 9월 16일부터 오후 9시 뉴스를 30분 이른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뉴스 편성 시간을 80분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KBS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 편성은 늘 수시로 다
이어 “30분 일찍 방송하는 것도 하나의 안”이라며 “그것을 포함해 다양하게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KBS는 가을 개편을 맞아 뉴스 편성 등 여러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KBS1 ‘오늘밤 김제동’은 가을 개편을 앞두고 9월 초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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