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유태평양, 민은경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민은경과 유태평양이 아름다운 무대 뒤 소감을 밝혔다.
이날 민은경과 유태평양은 무대 중 울컥하는 감정을 폭발시켰다.
민은경은 “늘 무대에 서는 사람인데 (이번 무대에서는) 콩닥 거리는 소리가 인이어로 들렸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유태평양은 “무대에 서는 사람들은 눈물 흘리는 것을 싫어한다. 감정 컨트
그러자 문희준은 “그래서 훨씬 인간미 있었다. 눈물 머금으면서 하니까 듣는 사람들의 감동이 두 배가 됐다”며 최선의 무대를 만들어준 그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