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루 앞둔 서유리가 신화 앤디(본명 이선호), 가수 유선호와의 '아이돌다방' 인증샷을 공개했다.
13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다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서유리가 진행을 맡고, 앤디와 유선호가 참석했다.
이날 서유리는 "내일(14일) 결혼한다"며 "내일이면 공식적으로 유부녀가 된다. 유부녀 되기 전 마지막 자리이니 사진 예쁘게 찍어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서유리는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인스타그램에 "오늘 함께할 분들"이라며 #아이돌다방 #신화 #앤디 #유선호 등 해시태그를 달아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앤디와 유선호, 서유리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겼다. '투선호' 앤디와 유선호는 살짝 미소를 띄고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서유리는 새침한 표정과 물오른 미모, 여신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누리꾼들은 "와~ 예뻐요", "유리님 예쁘세요", "너무 예쁘세요", "선호를 여기서 보다니ㅠㅠ", "앤디 씨도 출연하는군요ㅎㅎ", "선호끼리 재밌겠네", "힐링 예능이었으면ㅎㅎ", "투선호 케미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돌다방'은 21년차 아이돌그룹 신화 앤디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유선호가 함께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아이돌 출신 두 MC가 직접 음료를 준비해 대접하며 현직 아이돌들의 고민과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며 힐링을 선물할 예정이다. 20년 연차를 뛰어넘는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서유리는 14일 예비신랑 최병
mkpress@mkinternet.com
사진| 서유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