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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더블유 코리아 |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어른들도 설레게 하는 미성숙한 청춘의 솔직한 감정을 전달하고 있는 옹성우는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9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옹성우는 청량미 가득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 내내 옹성우는 ‘화보 장인’, ‘옹비드’라는 별명답게 근사한 포즈와 전매특허 꽃 미소로 스태프들의 설렘과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옹성우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세상에 제 연기를 보이고, 감사하게도 첫 작품에 첫 주연까지 맡게 됐잖아요. 그런 부담감과 함께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내 연기를 처음 TV
그러면서 그는 ‘열여덟의 순간’ 또래 배우들과 연기에 대한 수다를 떠는 것이 요즘 가장 큰 즐거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옹성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8월 20일부터 전국 주요 서점에서 판매되는 ‘W Korea’ 9월호 MEN 책자에서 만날 수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