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11년차 주부로서의 일상을 보여준다.
21일 방송되는 ‘여자플러스3’에서 정시아는 자신의 동네인 서래마을에서 꽃꽂이를 위해 꽃을 사서 집으로 향한다. 꽃집에서 파는 와인을 보며 자신은 시아버지 백윤식과 술친구라고 이야기 한다. 남편 백도빈은 술을 아예 안 마셔서 시아버지와 인생, 연기 이야기를 나누며 와인 한 잔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기 옷을 사러 간다. 요즘엔 자신의 옷을 사는 것보다 아이들 옷을 사는 게 더 좋다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집에 도착해서는 화분에 꽃꽂이를 하며 감각적인 센스를 보여준다. 하지만 자신은 “요리”에는 소질이 없고, 남편이 오히려 요리를 더 잘한다고 고백해 스튜디오 MC들을 놀라게 한다.
또, 집에 와서는 따로 피부과를 다닐 시간이 없다며 집에서 하는 관리법을 공개한다. 요즘 팔자주름이 많이 파인다고 이야기하며 팔자주름 예방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정시아의 꿀팁은 무엇인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호영은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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