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한처’ 김준현 “뷔페, 한 접시에 여러 음식 담지마라”

↑ ‘어한처’ 김준현 뷔페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어한처’ 김준현이 뷔페 팁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한처’)에서는 MC 김준현이 뷔페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언급했다.

이날 호주 친구들이 뷔페를 간 모습을 본 김준현은 “맛있게 먹으려면 한 접시에 여러 음식을 넣으면 안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불고기랑 갈비찜을 놓는 건 맞지만 탕수육과 김치는 놓으면 안된다”라며 “가운데 음식을 펼쳐놓고 조금씩 먹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식으로 한 번 먹고 중식으로도 먹고 양식으로도 먹는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은 “배가 차면 임팩트 있었던 음식을 갖다놓고 천천히 즐기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