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엑소` 크리스, 미모의 여대생과 열애설 “손 잡고 데이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중국명 우이판)가 미모의 여대생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 중국 연예포털 시나연예는 크리스와 미모의 여성이 손을 잡고 걸어가는 사진과 함께 열애설을 보도했다.
사진에는 크리스가 자신의 차에 여대생을 태우고 귀가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크리스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다. 차에서 내린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잡은 채 집으로 향했다.
시나연예에 따르면 이에 대해 크리스 측은 아직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크리스는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4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을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이탈했다. 한국 법원은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고, 크리스의 전속계약은 오는 2022년까지 존속된다. 크리스는 현재 중국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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