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요태 신지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그룹 코요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코요태는 행사 무대에서 음향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노래를 해냈다.
무대를 마친 후 신지는 “내가 살짝 멈칫했다. 너무 아프니까. 그런데 빽가가 도와주는 것 같아서 그냥 했었다. 가성으로 했다”라며 “사실 음향사고가 나면 아직도 당황한다. 그런데 다행히
김종민은 “내가 생각보다 잘했다”라고 말하자, 빽가는 “그런 거 자기 입으로 하지 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코요태는 강원도에서 하룻밤을 지내기 위해 장을 봤다. 매장에서 코요태의 노래를 흘러나오자 신지는 부끄러운 태도를 취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