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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숨겨진 인체의 신비를 공개한다. ‘프로 탈골러’임을 고백한 그녀는 두 팔이 다 빠졌던 경험은 물론 팔 끼우는 노하우까지 공개한다.
오윤아는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연출 최행호, 김지우) 녹화에 김수용, 아이린, 하승진과 함께 출연했다.
‘인체 탐험 거인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녹화에서 오윤아는 “팔 돌리다가 툭 빠졌다”며 탈골이 잘 되는 특이점을 소개했다. 오윤아는 두 팔이 모두 빠진 적도 있다고 털어놓는가 하면 팔 끼우는 노하우까지 대방출했다고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170cm의 큰 키로 시선을 사로잡은 오윤아는 남다른 유연성까지 뽐낸다. 그녀는 발레 선생님까지 사로잡았던 엄청난 유연성을 직접 선보이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아들과의 에피소드도 털어놓는다. 최근 아들과 단둘이 첫 해외여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로 김범수가 함께해 거인들 사이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할 예정이다. 방송은 25일 오후 11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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