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21일 미니 7집 `더 테이블` 컴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오는 21일 미니 7집 ‘The Table’로 전격 컴백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셉트 페이지를 깜짝 오픈, 미니 7집 앨범명 ‘The Table(더 테이블)’을 공개했다.
콘셉트 페이지에는 이번 새 앨범명인 ‘The Table’이라고 쓰인 한 장의 초대장이 가장 먼저 등장한다. 이에 초대장이 펼쳐지면서 ‘Piece of your love’, ‘당신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라고 적힌 메시지창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펼쳐진 초대장 속에는 사연 신청란이 있어 직접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전할 수 있다. 사연을 제출하면 미니 앨범명인 ‘The Table’과 앨범 발매일인 ‘1021’, 더해 의문의 주소가 적혀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뉴이스트가 기사 3부작 완성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미니 7집 ‘The Table’은 어떤 스토리를 담고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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