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자신의 영화 ‘버티고’를 홍보했다.
17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티고’ 오늘 개봉. 오늘 하루도 좋은일 가득하세요:) #버티고 #vertigo”라는 글과 함께 ‘버티고’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날 개봉한 영화 ‘버티고’의 두 가지 의미가 담겨있다. 영어 ‘vertigo’는 어지러움, 현기증을 뜻하고 우리말 ‘버티고’는 어려운 일이나 외부의 압력을 참고 견딘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두 가지 의미를 모두 담은 영화 ‘버티고’는 고층의 사무실에서 극도의 스트레스를 겪는 서영(천우희 분)과 외줄에 의지해 건물
천우희는 지난 8월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신인 드라마 작가 ‘임진주’로 열연한데 이어 '버티고'로 극장 관객들을 만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천우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