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 측 “김윤서와 최근 결별…좋은 동료사이로 남기로”(공식)

↑ 도상우 김윤서 결별 사진=DB(좌 도상우, 우 김윤서)

배우 도상우와 김윤서가 결별했다.

21일 오후 도상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MBN스타에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으며, 좋은 동료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도상우와 김윤서는 지난 2015년 MBC 주말극 ‘전설의 마녀’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7년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4년 만에 결별 소식을 알리며 열애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한편 도상우는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내 딸 금사월’ ‘구여친클럽’ ‘전설의 마녀’ ‘괜찮아 사랑이야’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김윤서는 드라마 ‘짝패’ ‘신사의 품격’ ‘최고다 이순신’ ‘사랑하는 은동아’ ‘우아한 가’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한 바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