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리아즈(ARIAZ) 주은이 학폭 논란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했다.
아리아즈(윤지 다원 시현 여리 효경 주은)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그랜드 오페라(Grand Oper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은의 과거 행실을 폭로하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성년자인 주은이 음주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일부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주은이 학교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주은은 "제가 했던 무분별한 행동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팀에 피해가 가지 않게 바른 생각과 행동을 가지고 열
한편 아리아즈의 데뷔곡 ‘까만 밤의 아리아’는 오페라나 오라토리오 등에서 주인공에 의해 불려지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독창이란 의미의 ‘아리아’를 주제로, 한 편의 환상극 같은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냈다. 이날 정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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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리아즈. 제공|라이징스타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