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근황 공개 사진=홍현정 유튜브 캡처 |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현정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계정에 ‘믿고 보는 숨멎 비주얼✨수퍼스타 이효리의 뷰티 화보 촬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효리는 얼굴에 기름기가 없다며 “옛날 어렸을 때는 파란색 기름종이 있지? 핑클애들이랑 하루에 한 통을 썼다. 사장님이 아껴 쓰라고 뭐라고 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렇게 찍어도 달라붙었는데 어쩜 이렇게 기름이 사라지나”라며 한탄했다.
그러면서 “(핑클 때는) 속눈썹도 3일 붙이라고 했다. 속눈섭을
또 “상순씨 잘 있어?”라는 지인의 질문에 이효리는 “내가 태풍 때문에 어제 밤에 서울 올라오려고 했는데 금요일 밤에 나랑 영화 보는 게 낙인데 간다고 했다고 그러더라(서운해하더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