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혜박이 난임 부부를 응원했다.
혜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같이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말씀들 덕분에 눈물이 날만큼 너무 힘이 되고 감사함을 느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 많이 힘들고 어려운 과정 속에서 리아가 행운처럼 찾아와주었고, 이렇게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다는 거 하나만으로도 너무 고맙고, 더없이 행복한 저희다”고 10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은 기쁨을 밝혔다.
혜박은 “예쁜 아기천사를 기다리는 많은 분들이 꼭
혜박은 최근 ‘아내의 맛’을 통해 시애틀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유산 이후 4개월 만에 임신에 다시 성공, 10년 만에 어렵게 첫 아이를 얻은 감회를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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