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환 가사실수 사진=tvN ‘수요일은 음악프로’ 캡처 |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김재환이 故신해철의 'P.M. 7:20' 가사를 맞추기 전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재환은 노래를 부르기 전 순서를 뽑는 시간에 앞서 “아 진짜 목숨 걸었다. 4번이다. 너무 긴장된다. 제일 긴장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어진 가사 실수에 “저 ‘슈스케’(‘슈퍼스타K
이에 존박은 “못하면 이따가 또 하면 된다. 예능이지 오디션 프로그램 아니다. 틀려도 괜찮다”며 김재환의 긴장을 풀어줬다.
그러자 김재환은 “근래에 진짜 제일 열심히 했다”며 노래를 불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