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최강창민 `양식의 양식`으로 뭉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음식 전문가 백종원과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신규 예능 '양식의 양식'으로 뭉쳤다.
히스토리 채널은 JTBC와의 첫 공동 제작 작품으로 ‘양식의 양식’ 타이틀을 확정하고 12월 초 공동 방영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동제작은 지난 5월 진행된 히스토리 채널을 보유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네트웍스(A+E Networks)와 JTBC가 체결한 콘텐츠 포맷 및 공동 제작에 대한 파트너십 체결에 따른 것. 히스토리는 ‘양식의 양식’ 공동제작을 시작으로 JTBC와 본격적인 콘텐츠 제작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식의 양식'은 공인된 음식 전문가 백종원과 아이돌 출신 미식가 최강창민 등 최고의 인문학 논객들이 전 세계 음식 문화 속에서 오늘날 한식의 진정한 본 모습을 찾아가는 푸드 블록버스터 프로그램. 문학평론가 정재찬 교수, 건축가 유현준 교수, 작가 채사장이 출연한다.
푸드 블록버스터 ‘양식의 양식’은 오는 12월 초 히스토리 채널과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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