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배우 서효림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9일 '라디오스타' 측에 따르면 20일 진행되는 녹화에는 서효림, 김동완, 지숙, 박지윤이 출연한다.
공교롭게도 녹화 하루 전날인 이날 오후 서효림은 소속사 마지끄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이사인 정명호 씨와 결혼한다는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서효림이 정명호 씨와의 만남에서 결혼까지 풀 스토리를 공개할 지 주목된다. 특히 임신 소식도 알린 만큼 이와 관련된 심경도 드러낼 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서효림과 정명호 씨는 오는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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