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곽정은이 ‘사람이 좋다’ 편집에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곽정은은 오늘(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참... 미안하네 너에게. 너에 대해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이별에 대한 일반론을 그런 식으로 편집하다니. 웃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사진을 올렸습니다.
해당 사진은 곽정은이 이별에 대한 생각을 밝히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그는 "그건 그건 딱히 너에 대한 이야기도 아닌데.
어제(3일)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서는 곽정은의 이야기가 방영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이 이별에 대해 언급하는 장면에서 전 연인 다니엘 튜더를 언급하는 것처럼 보여졌습니다.
[MBN 온라이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