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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아이유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피곤한데 기분 좋다 말레이시아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이유가 전철을 타고 움직이는 모습과 풍선으로 꾸며진 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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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유는 오는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아이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