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서문탁 BMK 검도 이종격투기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폐셜 DJ 지상렬과 엔플라잉 유회승, 서문탁, BMK가 출연해 폭풍 가창력과 입담을 펼쳤다.
서문탁은 “저는 검토 2단을 준비중이다. 그런데 어깨가 아파서 못하고 있다”며 “다른 운동도 잘하는데 지금은 검도를 배운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그러던 중 BMK는 “저는 이종격투기를 했다. 뭐 니킥 이런거 할 수 있다. 하이킥, 롱킥 이런 것들 다 할 수 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서문탁은 “나 니킥 전문가인데?”라고 해 두 사람의 운동 실력을 기
지상렬은 “다음 주 컬투쇼에는 효도르씨를 모셔야겠다”고 받아쳐 분위기를 더 띄웠다.
또한 유회승은 앞서 두 사람의 뛰어난 운동실력 고백에 쑥스러워 하며 “저는 그냥 헬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태균은 “나는 숨만 잘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