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간판 배우 박재현이 심장병 투병 중인 딸의 근황을 알렸다.
박재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서원 #병원일기 #1주일간 여러가지 검사에 #마취에 고생했어 울애기 #퇴원 했으니 이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요 #소중한 #내딸 #사랑해요 #여보 지못미 ㅋㅋ #연세세브란스병원 #어린이병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서원이 퇴원 축하드려요", "세 가족 이제 행복하길", "병원에서 고생하셨어요", "믿고 보는 서프라이즈 박 배우님과 따님 응원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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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재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