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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신발끈 넥타이'를 선보여 화제다.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ke #futureforum"이라는 소개로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0 나이키 포럼 참석을 알리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샤넬 안경과 댄디한 슈트를 매치하며 무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제가 신발끈 넥타이. 블랙 앤드 화이트의 신발끈을 꼬아 넥타이처럼 맨 것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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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신는 나이키 신발은 그대로 히트상품으로 이어지곤 했다. K팝 스타와 인기 스포츠 브랜드 협업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태생이 간지네", "패션센스 대단하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전역 후 화보나 패션쇼 등으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오는 4월 열리는 '2020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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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드래곤, 후지와라 히로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