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 박은빈 양측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제안 받고 검토 중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17일 오후 김민재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민재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것은 맞으나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주인공으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제안 받고 검토 중인 SBBS 새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명문 음대생 학생들과 그 주변인들의 이야기다. 조영민 PD가
박은빈은 4수 끝에 경영학과에서 음대 신입생으로 재입학한 바이올린 전공 5학년 채송아 역을 제안 받았다.
김민재는 국내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엘리트 코스를 걸어온 피아니스트 역 박준영 역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