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은 한·일 강제병합 100년을 맞아 발표된 간 나오토 일본 총리의 담화를 평가하고 후속조치 이행 등 구체적 실천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우리 측은 조선왕실 의궤 등 도서반환과 사할린 한인 문제, 유골봉환 문제 등 과거사 현안의 진전을 위한 일본 측의 성의있는 대응을 요청했고, 일본 측은 총리담화에 따라 착실히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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