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10일) 청와대에서 샤란 버로우 국제노총 사무총장을 비롯한 국제노동계 대표들과 만나 일자리 창출 대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자신의 젊은 시절 비정규직 노동자 경험 등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 공감대가 형성됐다
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 정상회의의 첫째 목표가 일자리 창출이고, 두 번째가 경제의 지속 가능한 균형성장"이라면서 "지속적인 균형 성장은 일자리 창출과 깊이 관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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