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류샤오보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비난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어제(20일)자 보도에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이 기만적인 인권 옹호의 간판으로 노벨평화상을 농락했다"면서 "류사오보는 반국가범죄로 마땅한 처벌을 받은 인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을 비롯한 세계 수많은 나라가 류샤오보의 노벨평화상 수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강변했습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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