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한 소식통은 오는 2015년에서 2020년까지 개발되는 한국형 전투기의 기본개념은 적의 대공망을 회피하는 스텔스기로 가는 것이라며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스텔스기 개념이 더욱 확고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북한이 핵과 각종 미사일로 위협하는 상황에서 이에 대응하는 상징적인 억제전력 확보 차원에서도 스텔스기로 가는 방안에 공감대가 형성됐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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