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위 당국자는 이번 주 중으로 예상되는 고위급 군사회담을 위한 예비회담을 제의할 때 북한은 비핵화의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는 점을 다시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안 형식이 전통문이 될지 정부 논평이 될지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군사회담과 별도로 진행하기로 한 비핵화 회담 제의 시기에 대해서는 정부 부처 간에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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